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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돌아온 폐기물 컨테이너… 환경부·세관 '평택쓰레기' 막을 수 있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필리핀으로 불법 수출됐다가 7일 경기 평택시 평택항으로 반입된 폐기물. 환경부 제공최근 평택항에 되돌아온 폐기물 컨테이너 처리 문제로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반발(중부일보 2월11일자 22면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수출품에 대한 허가, 관리 문제 등을 환경부와 세관이 사전조사를 충분히 했더라면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환경부에.. 11일 환경부에 따르면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 수출은 환경부에 신고 후 세관을 통해 수출해야한다...이 같은 불법 행위가 가능한 것은 환경부와 세관이 수출할 컨테이너를 거의 확인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같이 불법 행위가 가능한 것은 여전히 환경부와 세관이 수출할 컨테이너를 거의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환경부는 현장조사가 의무화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