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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보 개방…농민 핑계대는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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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낙동강 먹는 물 사정이 이쯤되자, 환경부는 우선 상류 댐 2곳의 물을 풀어 오염원 희석에 나섰습니다. 금강과 영산강에서 보듯 보 수문만 계속 열어놓아도 자연 치유능력이 입증됐는데요. 그런데도 환경부는 낙동강은 내년 6월에나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농민 반대 때문이라는데, 실제 그럴까요? 류란기자가 낙동강 농민들을 만났습니다... 낙동강 보 개방…농민 핑계대는 환경부 ..[앵커] .. .. 낙동강 먹는 물 사정이 이쯤되자, 환경부는 우선 상류 댐 2곳의 물을 풀어 오염원 희석에 나섰습니다. .. .. 금강.. 그런데도 환경부는 낙동강은 내년 6월에나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사정이 이런데도 환경부는 이제서야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임희자/마창진 환경운동연합 정책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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