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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천·남대천도 '꽁꽁' 오늘도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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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대비 21일·7일 이른 첫 결빙 관측 [강원도민일보 이승은 기자]강원도 전역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춘천과 강릉의 하천에서 올 겨울 첫 결빙이 관측되는 등 17일까지 한파가 계속되겠다. 16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홍천군 서석면의 아침 최저기온이 -24.4도,춘천 -17.2도,강릉 -7.7도를 보인 가운데 춘천과 강릉의 .. 공지천·남대천도 ..'꽁꽁' 오늘도 춥다 평년대비 21일·7일 이른 첫 결빙 관측 ..[강원도민일보 이승은 기자]강원도 전역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7.7도를 보인 가운데 춘천과 강릉의 하천에서 결빙이 확인됐다.두 지점(공지천ㆍ남대천) 모두 지난해 이상고온으로 인해 얼음이 얼지 않았던 곳으로 올해는 평년에 비해 춘천은 21일,강릉은 7일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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