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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내용에 드러난 승무원 '탈출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했다." 수많은 승객과 다친 동료를 외면하고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가장 먼저 탈출한 승무원들의 변명입니다.배를 버리고 달아나면 수백명의 승객이 숨질 수 있다는 점을 알고서도 이들이 탈출을 감행한 것으로 오늘(15일) 검찰은 판단했습니다.이들이 탈출하는 사이 수백명의 승객들과 동료 승무원들은 "대기하라"는 지시를 받고 침몰하는 배에 머.. ..침수 한계선(배의 2층 높이)까지 물이 차오르는 사실을 알고 탈출을 결심했습니다.."먼저 탈출하려고 하지 않았다.방송을 듣고 대기하다가 배가 침수되고 완전히 넘어가기 직전 상황을 판단하기 위해 내려갔다가 탈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1등 항해사 신모(34)씨와 2등 항해사 김모(47)씨는 퇴선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습니다.신씨와 조타수 조모(55)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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