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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폐수사고 막자는데도 미동없는 환경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누출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지난달 28일 부산 사상구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 누출 사고가 발생(국제신문 지난달 29일 자 6면 등 보도)한 이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환경부가 소극적 자세로 일관해 대책 마련에 차질을 빚는다. 부산시는 최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폐수처리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진전.. 부산시는 최근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폐수처리업체 관계자 등과 함께 사고 방지 대책을 논의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폐수처리업을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바꾸기 위해 물환경보전법을 개정해 달라고 환경부에 강하게 요청했다.....환경부는..“환경을 위한 정책 마련에 열중해야 하는데, 지금의 태도는 아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