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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 73% 수질‘1~2등급’…2012년 대비 13%p 이상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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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49개 하천 134개 지점에 대한 수질을 분석한 결과 73.1%가 ‘좋은 물(1~2등급)’로 평가됐다. 이는 134개 지점을 조사하기 시작한 2012년보다 13.4%포인트 향상된 수치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환경부와 함께 지난해 1∼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시화호 등 49개 하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환경부와 함께 지난해 1∼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시화호 등 49개 하천(134개 지점)에서 매달 측정한 수질 결과를 담아 ..‘하천의 생활 환경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을 받.. 연구원은 환경시설에 대한 투자와 민·관의 노력 등 다양한 수질개선 정책이 수질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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