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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도심서 벌 키우는 재미, 꿀맛입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 지난달 말 서울중부공원녹지사업소 직원들은 사회복지재단에 작은 꿀 한 병을 기부했다. 직원들이 옥상에서 벌꿀 10만여 마리를 키워 채취한 꿀이었다. 처음엔 ‘진짜 꿀이 생길까’ 반신반의하며 시작했지만 올해 봄 꿀벌들이 근처 남산 등지에서 부지런히 꿀 2.3kg을 모아왔다. #2. 서울 강동구청은 지난해부터 빈 땅을 텃밭으로 일구고 벌꿀통 2.. [수도권]도심서 벌 키우는 재미..‘고온다습’한 환경이 유지돼 꿀벌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고 한다... 이처럼 도심 양봉이 확대되자 중금속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했지만 최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유네스코빌딩 옥상, 서울연구원, 강동구청 텃밭, 노들섬, 도봉산의 양봉 벌꿀 성분을 조사한 결과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