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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천 유역 폐수 배출사업장, 31개 업체 중 18곳 위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수 배출사업소(업체) 절반 이상 환경법령 위반중대환경범죄 중심 지속 점검 추진여름철 충청지역 환경오염행위 적극 대응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5~6월까지 미호천유역의 200t 이상 폐수 배출사업장 31개소를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18개소(적발률 58%)에서 27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금강 본류의 녹조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미호천 유.. "여름철은 집중호우로 인해 녹조 발생 등 심각한 환경오염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이므로, 폐수를 공공수역으로 무단방출하는 등의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되는 중대 환경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서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시설의 이상 여부와 관련 법규 준수 여부를 재차 확인하는 등 환경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