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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좋다더니"…못 쓸 흙 메우고 '시치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농사하기 좋은 흙으로 메워준다고 해놓고는 건축 폐자재가 섞인 흙을 묻은 업자들이 있습니다. 원상 복구해야 하는데 업자와 공무원들은 시치미만 떼고 있습니다. 박수택 선임기자가 실태를 고발합니다. <기자> 축구장만 한 농지에 트럭 바퀴 자국이 선명합니다. 농사에 좋다며 매립업자가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가.. "농사에 좋다더니"…못 쓸 흙 메우고 ..'시치미' ..<앵커> .. .. .. .. .. ..농사하기 좋은 흙으로 메워준다고 해놓고는 건축 폐자재가 섞인 흙을 묻은 업자들이 있습니다... 원상 복구해야 하는데 업자와 공무원들은 시치미만 떼고 있습니다... .. .. .. .. .. ..박수택 선임기..홍수 때 물길인 하천 둔치에도 가져다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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