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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회, “환경부 돼지열병 방관에 절망·분노, 대책 세워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돼지 사육 농가를 대표하는 대한한돈협회가 10일 야생멧돼지 대책에 미온적인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한돈협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야생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의 최대 복병으로 떠올랐는데도 주무부처인 환경부의 대책을 찾을 수 없어 한돈 농가가 절망하고 분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이라도 적극적인 야생멧돼지 개체.. “상황이 이런데도 환경부는 개체 수 조절에 대한 미온적이고 원론적인 답변만 반복하고 있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멧돼지 수 조절에 앞서 보다 정확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환경부의 여러 기관 추산에 따르면 전국엔 야생멧돼지 .. 환경부는 야생멧돼지 조사와 함께 현재 돼지열병 발생 농가 주변의 하천물과 토양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