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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오색케이블카 28일 `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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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도전 도 숙원사업 환경부 국립공원위서 승인여부 결론 최문순지사 반대론자 일일이 설득나서 환경훼손 우려 일축 도 숙원사업인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추진여부가 오는 28일 최종 확정된다. 도는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승인 여부를 결정할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28일 열린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위는 당초 이달 초 열릴 계획이었지만 일부 야당 국회.. `배수진' 삼수도전 도 숙원사업 환경부 국립공원위서 승인여부 결론..“설악산 케이블카 사업 승인 여부를 결정할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가 28일 열린다”고 밝혔다... 국립공원위는 당초 이달 초 열릴 계획이었지만 일부 야당 국회의원 및 환경단체들의 반발로 연기됐었다. ..“환경전문가 등의 요구와 환경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며 환경훼손의 주장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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