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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재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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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해안 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경기도 서해안에서 해수 51건·갯벌 39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검출 시기는 평년과 비슷한 수.. 경기도재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기보건환경연구원 ..'주의' 당부 경기도가 서해안 지역..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을 검출했다고 5일 발표했다...오조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구원은 해양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위험성을 홍보, 환자 발생 수를 줄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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