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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그린시티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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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제9회 그린시티' 공모에서 대통령상에 서울 양천구를 비롯해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은 경기 시흥시가,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 경남 김해시, 충남 서천군, 충남 홍성군이 각각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해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격년제로 실시..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해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이다.....환경・자연환경・..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시는 노후 하수처리장을 환경교육과 시민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기피시설을 시민의 환경놀이터로 재탄생시켰다. ....환경복지를 완성하는 환경정의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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