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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리에 "바람 좋아" 윈드서핑 50대, 해경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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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5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 2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여수시 소호동 소호요트장 인근에서 윈드서핑을 하던 A(56)씨를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 해경은 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던 중 요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 "바람 좋아" 윈드서핑 50대, 해경에 적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된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던 50대가 해경에 적발됐다.....태풍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하던 중 요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호 요트장에 출동했다가 윈드서핑을 마치고 접안시설로..여수 해역에는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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