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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남쪽 외딴섬…이보다 더 맑은 곳이 있을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멀고 외딴 섬들은 찾아가기 어렵다. 그래서 이 섬들은 오히려 세상의 오염으로부터 벗어나 있는 청정한 땅이다. 이름도 생소하지만 따뜻한 남방의 맑은 섬 네 곳을 소개한다. 신안군의 남단 장도, 상태도, 중태도, 하태도다. 신비한 해무가 감싸고 있는 장도 흑산면 장도는 길다. 섬은 남서로 길다. 그래서 장도다. 우리말로는 진섬이었을 터다. 장도는.. 장도 습지는 2004년 환경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했고, 2005년 람사르 습지로 인증됐다.....환경부에서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한 뒤 습지에서 솟아나던 용천수 .. 그 후 환경부에서 용천수 줄기를 보존해주기로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물줄기도 사라져버렸다... 환경부의 습지보호구역 지정이 습지를 훼손해 버린 역설! 환경부는 무어라고 답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