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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속 셔터에 담긴 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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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강우 개인전 제주 바다 표정 선봬 27일까지 서울서 진행 ▲ 이강우 작 ‘제주도’ 제주 섬에 태풍이 몰아친다는 소식에 방문객 모두가 떠나려는 그 때, 카메라를 들고 섬 안으로 들어온 이가 있다. 그리고 폭풍우가 친다는 예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연신 제주 바닷가 앞을 떠나지 않고 셔터를 눌러댔다. 엄청난 강풍과 파도에서도 멈.. 태풍 속 셔터에 담긴 제주는 사진가 이강우 개인전 ..제주 바다 표정 선봬 ..제주 섬에 태풍이 몰아친다는 소식에 방문객 모두가 떠나려는 그 때, 카메라를 들고 섬 안으로 들어온 이가 있다...지난 8월 잇따른 태풍 소식에 .. 그리고 온화한 바다만을 접하던 작가에게 비일상적인 그리고 다채로운 성격을 볼 수 있는 지난 여름의 태풍은 기회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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