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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동안 감춰진 한 폭의 동양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6년 만에 개방된 망경대에서 등산객들이 만물상과 주전골 등 눈앞에 펼쳐진 절경을 감상하고 있다. 안병용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설악산이 붉게 물들었다. 지난달 26일 설악산 정상 해발 1708m의 대청봉에 내려앉기 시작한 설악산 단풍은 소청 밑으로 내려와 희운각과 공룡능선,한계령,천불동계곡을 거쳐 12선녀탕 계곡까지 하산해,이젠 그야말로 온 산이.. ..환경보전을 이유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돼 왔다.이달 1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됐으니 꼭 46년 만이다.해발 560m의 망경..망경대 코스는 바로 이 용소폭포 입구에서 시작된다.지난 14일 사진기자와 함께 46년 만에 처음 개방된 망경대 등산로로 들어서자 그동안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통제됐던 지역인 만큼 원시림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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