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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투기 등 비양심 행위에 해수욕장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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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해수욕장들이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비양심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6시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는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러나 물놀이객이 차를 세우는 주차장에는 플라스틱 컵과 과자 봉지 등 생활쓰레기가 수북히 널려있고, 한 켠에는 클린하우스에 있어야 할 종량제봉투들이 쌓여 있었다. 심지어 해변.. '몸살' 제주도내 해수욕장들이 쓰레기 무단 투기 등 비양심 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아름다운 해수욕장 풍광을 버려진 쓰레기들이 해치고 있다"며 .."현장을 확인하니 쓰레기가 많이 버러져 있는 점을 확인, 청소를 진행했다"며 ..#그림3중앙#　한편 함덕해수욕장 화장실 입구 구석에도 쓰레기가 무단으로 투기돼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쓰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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