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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아래층 냄새 때문에 정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지난해 말부터 아파트 창문을 제대로 못 열고 있다. 1층 상가에 입점한 미역국 가게에서 온종일 국을 끓이며 나는 비린내가 올라오기 때문이다. 비슷한 고통을 겪은 이 아파트 주민들은 서명운동까지 벌였다.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식당 측은 최근 수천만 원을 들여 냄새와 연기를 모으는 집진기를 설.. "아휴, 아래층 냄새 때문에 정말…" 부산 해운대구 우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사는 한 주부는 지난해 말부터 아파트 창문을 제대로 못 열고 있다... 1층 상가에 입점한 미역국 가게에서 온종일 국을 끓이며..환경부 환경통계 포털에 따르면 전국의 악취 민원 접수 건수는 2003년 2천381건에서 2013년 1만 3천103건으로 10년 새 45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