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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녹조 범벅… ‘파래’ 날리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3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에서 팔미도 앞바다로 조업을 나갔던 한경렬 선장이 2.9t급 은하호에 싣고 온 것은 꽃게 10마리와 광어 2마리뿐이었다. 지난해까지는 이맘때 하루 수백㎏씩 잡히던 꽃게와 광어 대신 파래만 가득했다. 녹조류로 뒤덮인 그물은 망가지고 고기는 못 잡는 상태가 며칠째 계속됐다. 어민과 환경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된 시화조력발전소를.. 어민과 환경단체는 지난해 10월부터 가동된 시화조력발전소를 의심하고 있다.....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시화조력발전소 인근 인천 앞바다에 10여일 전부터 녹조류가 발생해 송도 앞바다는 물론 팔..인천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2010년 인천만조력발전소 사전환경성검토를 진행한 인하대 최중기 교수는 ..인천=임항 환경전문기자 hnglim@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