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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3기 신도시…금개구리·도롱뇽 어쩌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에 박차를 가하면서 3기 신도시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대규모 개발이다 보니 생태계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금개구리, 맹꽁이, 도롱뇽 같은 위기종들이 대표적입니다. 박성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2025년 입주가 예정된 인천 계양 신도시입니다. 3기 신도시 중 .. 하지만 환경단체들은 금개구리 개체 수가 육안으로 확인된 것보다 많다며, 서식지 면적 등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인근 주민들이 졸속 환경영향평가 탓이라며 신도시 개발 계획 취소를 요구하고 나서, 민원을 접수한 국민권익위원회가 국토교통부 등 양측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조사에도 착수한 상태입니다.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민관 협의체에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