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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이슈 한·중 정상회담 의제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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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정부가 미세먼지 이슈를 한·중 정상회담 의제로 다루기로 했다. 국내 미세먼지 수치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베이징, 텐진 등 중국 지역의 대기질도 공동조사하기로 했다. 느슨하다고 지적받았던 미세먼지 기준도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 하지만 중국의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한중관계가 냉랭해진 상.. 공정률이 낮은 석탄화력발전소 9기 중 4기는 LNG 등 친환경연료로 전환 추진을 협의하고, 5기는 최고 수준의 환경관리를 실시한다... 임기 내 노후경유차 221만대를 퇴출시키는 한편 친환경차 협력금제도의 시행방안과 시기를 2019년까지 확정해 친환경차 보급에 힘쓸 계획이다.....환경부는 또 일본 도쿄의 미세먼지 국외영향(중국, 한국, 북한 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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