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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곳곳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쓰레기 불법투기는 당신의 양심을 버리는 행위입니다.” 11일 오전 광주 북구 누문동 한 골목 진입로에 게첨된 플래카드 문구다. 이 플래카드에는 ‘쓰레기 불법투기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돼 있었다. 그러나 플래카드 주변에는 전기장판, 반찬통, 막걸리병, 폐비닐 등 지방선거 투표안내문·선거공보까지 각종 쓰레기가 대형.. ‘쓰레기 불법투기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도 함께 포함돼 있었다.....쓰레기가 산더미처럼 무단 투기돼 보행자들이 이를 피하며 길을 걷고 있었다...이처럼 여름철 일부 시민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로 광주 도심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다. ..“수많은 쓰레기와 매일 전쟁을 치르고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단속에는 한계가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