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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가 금강 수질 개선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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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은 수자원도 확보하고 수질도 개선한다며 대형 보를 건설했다. 하지만 수질 개선은커녕 대형 보로 물이 정체되면서 물고기 떼죽음, 녹조 창궐, 악취 발생 등 수질 악화가 발생했다. 이에 대형 보 철거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위원회가 금강에서 세종보 철거, 공주보 부분 철거, 백제보 수문 상시 개방을 제안했다. 그러자 환경부 수질측.. 이에 대형 보 철거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위원회가 금강에서 세종보 철거, 공주보 부분 철거, 백제보 수문 상시 개방을 제안했다... 박 교수 논문은 공개된 환경부 물환경정보시스템에 있는 사업 전 2005년까지와 사업 이후 논문 연구 시점(2017년)까지 대부분 기간의 자료를 포함하지 않았다.....환경인 시궁창의 대표 오염지표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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