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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삼화토취장 암반제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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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가 북신만(현 무전동 일대) 매립용 토사 채취를 위해 선정한 토취장이 암반 돌출 등으로 10년 넘게 방치되면서 양촌마을 등 인근 주민들이 안전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95년 북신만 매립용 토사 채취를 위해 용남면 소재 삼화토취장(72만㎥) 허가를 받은 통영시는 채취작업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암반 돌출과 제거 작업을 반대하는 주민들로 10년.. 통영 삼화토취장 암반제거 논란 통영시가 북신만(현 무전동 일대) 매립용 토사 채취를 위해 선정한 토취장이 암반 .."아직까지 시가 공식적으로 공청회 등을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본 적도 없으며, 암반 제거 작업이 이루어질 때 소음과 날림먼지, 발파 진동 등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불을 보듯 뻔해 대다수의 주민은 암반 제거 작업을 절대 반대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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