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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출입제한 때문에 탐방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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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자전거·차량 등 출입제한… 도보탐방은 가능 물안개 낀 창녕 우포늪 전경. /창녕군 제공/ 창녕군이 최근 알려진 ‘우포늪 일부 출입제한’ 내용을 오해해 우포늪을 비롯한 창녕의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우려됨에 따라 우포늪을 찾는 탐방객들이 도보로 탐방로를 탐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군은 1월 1일부터 우포늪.. .. 1월 1일부터 우포늪 주변 습지보호지역 내에서의 승마행위와 각종 동물 출입 등으로부터 생태계 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 등 4개 늪의 수면부에 한해서 출입을 전면 금지하며, 사초군락지를 포함한 출입제한 구역에는 자전거나 차량, 승마행위, 애완동물의 출입을 할 수 없도록 한 조치를 일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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