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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로서의 명예와 자긍심 엷어져”…‘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검사 사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부장검사가 검찰 인사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조직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엷어졌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해 소신껏 수사했다고도 했는데요. 여권 인사를 겨냥한 수사를 했다 좌천성 인사를 당하자 반발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 “검사로서의 명예와 자긍심 엷어져”…‘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검사 사표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사건을 수사했던 부장검사가 검찰 인사 하루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환경부 수사가 이번 인사의 배경이라고 생각한 듯 자세한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의 재판도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