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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용산기지 지하수 시료 14년만에 채취…기름오염원 추적 가능할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 측 환경기술 전문가들이 용산 미군기지 주변 기름오염원 추적을 위해 14년 만에 용산 미군기지 내부 지하수 관정의 시료채취를 했다. 채취된 시료의 분석이 완료되면 용산기지 인근 녹사평역과 캠프킴 미군부대 주변 지하수 기름오염의 원인이 용산 미군기지 내부에 있는지 여부가 판별날 전망이다. 31일 환경부와 서울시, 녹색연합 등에 따르면 한국농어촌.. ..환경부와 서울시, 녹색연합 등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한국 측 환경기술 전문가 5명은 26∼29일 용산미군기지 내부 지하수 관정 32곳 중 지하수 샘플 채취가 가능한 18곳에서 시료를 채취했다.. 정부는 채취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보내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크실렌, 석유계 총탄화수소 등 휘발성 물질 검출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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