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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휴가지에 버려진 우리의 양심과 자화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임정두 품앗이이웃사랑봉사회 회장 요즘 매일 아침저녁으로 대왕암 주변에 운동을 하러간다. 몽돌 자갈밭에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하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려는 이들이 연일 끊이지 않는다. 그들 중 상당수가 몇 발자국을 옮기기 싫어서 텐트 주변에 잔뜩 쓰레기를 버리고 간다. 조금만 걸어 올라오면 길가에 쓰레기통이 준비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종류별로 분리.. 가정에서, 사회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이제부터라도 품격있는 문화시민 의식과 기초질서와 자연생태환경보호를 생활화 할수 있도록 반복적인 교육과 지도 단속이 선행돼야 한다.....환경이 파괴되는 현실 앞에 우..함부로 버리는 쓰레기, 무분별한 소비와 낭비, 누군가 치우겠지라는 무관심한 행동에서 벗어나 생태와 환경을 되살리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