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기자노트] 안산 외래종 생물로부터 토종 생태계 지켜야
[기자노트] 안산 외래종 생물로부터 토종 생태계 지켜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붉은귀거북 등 애완용으로 수입된 외래종 거북 개체수가 전국 하천과 저수지 등지에서 늘면서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안산도 예외가 아니다. 대표적인 외래종 거북인 붉은귀거북이 안산에서 처음 목격된 건 지난 2007년 갈대습지에서였다. 이후 화랑유원지 내 저수지에서도 포착됐다. 습지는 붉은귀거북에겐 생존에 불리하다. 갈대와 부유물 등이 붉은귀.. [기자노트] 안산 외래종 생물로부터 토종 생태계 지켜야 붉은귀거북 등 애완용으로 수입된 외래종 거북 개체수가 전국 하천과 저수지 등지에서 늘면서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다... .. .. 특히 붉은귀거북은 지난 1970년대부터 유입된 뒤 리버쿠터와 노랑배거북 등과 국내 곳곳에서 늘고 있으며 천적이 없는데다 3~4급수에서도 살아 남아 포획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