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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선로 유해성 검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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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해진(밀양·창녕) 의원은 최근 밀양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765㎸ 규모의 송전탑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부가 765㎸의 인체유해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밀양시 관내에 모두 68기의 고압송전탑이 새로 건립될 예정인데 주민들은 송전탑 건립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환경부가 765㎸의 인체유해성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조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밀양시 관내에 모두 68기의 고압송전탑이 새로 건립될 예정인데 주민들은 송전탑 건.."국립환경과학원이 765㎸의 인체유해성에 대해 검증을 해주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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