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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5도' 강원 산간…냉동고에 사는 주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어느 지역 하나 춥지 않은 곳이 없지만 산간 마을 주민들이 겪는 추위는 뭐라 설명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강원 산간 마을을 조재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의 한 마을, 밖에 널어둔 빨래가 나무 토막처럼 단단하게 굳었습니다. 아무리 힘을 주어도 "끼익 끼익" 소리만.. '영하 25도' 강원 산간…냉동고에 사는 주민들 ..<앵커> .. .. .. .. .. ..어느 지역 하나 춥지 않은 곳..자동차 문틈이 얼어붙어 열리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배터리액, 혹한기용 기름까지 모두 얼었습니다... 이 기름은 혹한기 경유라고 해서 영하 25도 이하까지도 버틸 수 있는 기름인데 오늘 아침에는 그것도 무용지물이 돼 버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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