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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미화원 작업환경 개선위한 종량제봉투 규격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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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종량제 봉투의 규격을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정대상은 폐기물을 담았을 때 가정용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갈 가능성이 큰 두 가지 종류의 종량제 봉투로, 사업장종량제봉투는 기존 용량 100L에서 75L로, 공사장생활폐기물전용봉투는 기존 50L에서 30L.. 북구, 미화원 작업환경 개선위한 종량제봉투 규격 조정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환경미화원의 부상 방지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종량제 봉투의 규격을 하향 조정한다고 26일 밝혔다.....환경미화원들의 부상발생 가능성이 ..“종량제봉투 용량 조정을 통해 미화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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