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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습기살균제 조사 무마' 전직 국회 보좌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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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민경 기자] [[the L]애경으로부터 6000만원 뒷돈 받은 혐의…환경부 서기관도 수사 중] 검찰 검찰이 가습기살균제 관련 진상조사 무마 대가로 애경산업으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브로커를 재판에 넘겼다. 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권순정)는 지난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 [[the L]애경으로부터 6000만원 뒷돈 받은 혐의…환경부 서기관도 수사 중] ..앞서 지난해 10월 2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이윤규 애경 대표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책임 등을 물었다.....환경부 내부 문건을 .. B씨는 2016년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대응 태스크포스(TF)에서 피해구제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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