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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부품업체서 석면 사용 노동청, 분진 외부유출 조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차량 브레이크 라이닝 등을 생산하는 부산 기장군 정관면의 한 공장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이 업체에 대해 작업중지와 석면 포함 재료 폐기처분을 명령하고, 석면이 외부로 유출됐는지 조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부산동부지청은 지난 10일 기장군 정관면에서 각종 기계 부품을 생산하는 A 사에 대해 작업중지.. 차량 부품업체.. 환경부는 지난 2009년부터 모든 석면 및 석면함유 제품의 수입, 제조, 사용을 금지해 오고 있다.B 씨는 석면 재료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바람에 직원들이 석면에 노출됐고, 공장 외부로도 유출된다고 주장했다.실제 이 공장에서 직선거리로 1㎞ 내에 정관신도시가 자리 잡고 있는 것도 우려스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