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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74.8% "미세먼지·악취에 이주 고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시민 10명 가운데 7.5명이 악취와 미세먼지 등 심각한 수준의 환경 문제 때문에 익산을 떠나고 싶다는 충격적인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해마다 반복되는 악취,전국 최고수준의 미세먼지, 폐기물 불법매립과 오염 심각, 장점마을 집단 암 발생 등 일련의 환경문제가 타 지역 이주를 검토할 정도로 삶을 위협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 ‘익산시 환경 현안과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74.8%가 미세먼지와 악취 등의 환경 문제로 타 지역 이주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 익산시 환경정책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해서는 부실한 관리감독 33.3%, 자치단체의 의지부족 26.8%, 환경정책의 비전과 정책부재 18.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환경문제 해결이 인구 증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