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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이나 지금이나… 수도권매립지 주도 못하는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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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공약으로 내걸었던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게 확인됐다. 유 시장은 4자 협의체와 밀실협상을 했다.” 지난 2015년 6월, 2025년까지 약 10년간 매립을 연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인천ㆍ서울ㆍ경기ㆍ환경부 4자 협의체의 합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낸 성명의 일부분이다. 당시 4.. ..환경부 4자 협의체의 합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낸 성명..그러면서 인천시가 환경부의 입장만 대변하지 말고, 매립 종료를 위해 대체매립지를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도 했다...환경부를 포함해 서울 등지의 입김에 눌려 종속돼서는 안된다는 판단이었다...“다만 대체매립지는 3개 자치단체가 아닌 환경부가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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