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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자평 고산습지 생태복원작업 6년의 결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때 육지화 등으로 급격히 훼손됐던 경남 밀양 재약산 사자평 고산습지가 빠르게 원형을 회복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012년부터 3년간 벌인 대대적인 복원사업이 끝난 지 2년7개월 만에 곳곳에서 명물이던 억새와 습지식물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최대 규모 산지습지(58.7㏊)인 이곳이 옛날 모습을 조금씩 되찾으면서 각종 .. ..환경청이 2012년부터 3년간 벌인 대대적인 복원사업이 끝난 지 2년7개월 만에 곳곳에서 명물이던 억새와 습지식물이 되살아..낙동강환경청이 사자평습지 복원 성공을 토대로 무제치늪과 화엄늪, 신불산습지를 되살리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니 기대가 크다... 습지마다 처한 환경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핵심은 인간의 손길을 최소화하는 것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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