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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라· 백량금 등 식물, 미세먼지 줄이는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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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4년간 연구결과 파키라, 백량금, 멕시코소철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물들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농촌진흥청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 식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실험은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둔 뒤, 가라앉은 큰 입자는 빼고 초.. ..미세먼지 줄이는데 효과 농진청, 4년..27일 농촌진흥청은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 식물을 대상으로 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가시화 기기’를 이용했더니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로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월은 시간당 미세먼지 저감량이 232㎍/㎥에 달해 화분 식물 33㎍/㎥보다 7배나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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