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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제련소, 발암물질 허용치 19배↑→1/1400 배출 조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경북 봉화에 있는 석포 제련소에서 중금속 섞인 물을 흘려보낸 것으로 추정돼 주변 수질을 오염시킨다고 몇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 제련소 굴뚝에서 나오는 대기 오염 물질의 수치도 조작했던 사실이 정부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굴뚝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석포 제련소 주변 하늘을 뒤덮.. 이 전체가 다 식물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돼 있습니다.] ..환경부가 조사해 보니 굴뚝 연기 속에 든 1군 발암물질 비소는 허용치의 19배나 초과했는데, 측정기록부에는 1천400분의 1로 줄여 문제가 없다고 기록했습니다...[류필무/환경부 환경조사담당관실 과장 ....환경부는 배출, 측정업체 간 유착을 막기 위해 제3의 중개기관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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