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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경북지역 77년 만에 ‘가장 늦은 봄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멘트> 날씨만 봐서는 계절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요새 날씨 변덕스럽다 했는데 오늘은 때아닌 눈까지 내렸습니다.충청과 경북지역에선 77년 만의 가장 늦은 봄눈입니다.김성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때늦은 함박눈이 내리면서 팔공산 자락이 하얗게 뒤덮입니다. 활짝 핀 봄꽃도 눈을 맞아 고개를 떨굽니다. 경북 칠곡에서 군위로 넘어가는 고갯길은 눈 때문에 .. 충청·경북지역 77년 만에 ..‘가장 늦은 봄눈’ ..<앵커 멘트> 날씨만 봐.."우리나라에 비가 올 때면 상층에도 비교적 따뜻한 공기가 자리하나, 이번에는 700미터 상공에서 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남부 내륙까지 유입되었습니다." 그러나 내일은 전국이 맑아지고 오늘보다 기온도 10도나 높아져 다시 예년의 포근한 날씨를 되찾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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