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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미루고 캐파 축소…배터리소재업계, 실적 한파에 속도 조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6년 이후 양산을 목표로 검토 중이던 국내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공장과 모로코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관련 투자도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분리막 사업 확장은 전면 재검토한다. LG화학은 당초 일본 도레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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