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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해설] 기후변화가 낳은 자연재해, 재난 상시화 대비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무종 객원 해설위원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이례적인 폭우와 이에 따른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역대 최장 기록에, 막대한 피해를 낸 우리나라의 이번 장마 역시 이런 기후 변화가 낳은 재해일 가능성이 큽니다. 재난의 원인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분석해 재난 상시화에 대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이윱니다. 피해가 커진 건 천 건이 넘는.. 특히 환경부는 2018년 물관리 일원화 이후 처음 큰 홍수를 겪으면서 치수 관리와 운영에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켰습니다.....환경부가 치수 관리 역량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개선점이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반드시 짚어봐야 할 대목입니다.. 환경부의 수자원 관련 예산은 2900억 원에 불과한데, 필요하다면 예산을 확충하고 전문 인력도 보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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