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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진해지역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제’ 시행 2개월 지났는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직도 “기존봉투에” “섞어서 배출” 골머리 제대로 수거 안돼 방치 “악취 진동” 곳곳서 민원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 사는 박모(51) 씨는 집 근처에 며칠째 방치된 음식물쓰레기 봉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박 씨는 “쓰레기봉투를 수거하지 않고 방치한 것이 며칠째인지 모르겠다”며 “고양이들이 방치된 봉투를 뜯어 음식물 쓰레기에서 물이 흘러 냄.. 박 씨는 쓰레기 수거업체 직원에게 처리를 부탁했지만 일반쓰레기를 수거하는 업체 직원은 음식물과 일반쓰레기가 혼합 배출됐다는 이유로 수거를 거부했다...이에 반해 음식물쓰레기 수거업체 직원은 전용용기에 배출된 쓰레기만 수거해 음식물쓰레기 봉투는 그 자리에 계속 남아 있다. ..“쓰레기 수거업체 직원들을 교육해 음식물쓰레기 봉투가 방치되는 것을 막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