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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컵 단속의 역설… ‘고사 위기’ 처한 재활용업체 [뉴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수도권과 충청도 커피전문매장에서 쓰고 버린 일회용 커피컵을 회수하는 재활용업체 주양J&Y는 7명이었던 수거 전담인력을 4명으로 줄였다. 조호상 대표는 31일 “많게는 일주일에 세 번씩 회수하던 걸 요새는 한달에 한 번까지 수거일이 줄었다”며 “적자가 늘어 컵 회수를 접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했다. 수도권 컵 회수 업체는 총 세 .. 1일은 환경부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매장 안의 일회용컵 사용 단속을 강화한 지 1년이 되는 날.. 지난달 환경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발적협약 업체의 총 일회용컵 사용량은 14.4% 주는 데 그쳤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9월 한 차례 환경노동위원회 환경소위원회에서 논의됐을 뿐 진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