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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동장군, 89명 목숨 앗아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일(현지시간) 동유럽 곳곳에 불어닥친 영하 30℃의 한파가 8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전날 기온이 영하 33℃까지 떨어진 우크라이나에선 최근 닷새 동안 43명이 추위로 숨졌다. 영하 30℃를 전후한 추위가 찾아온 불가리아와 루마니아에선 각각 8명과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폴란드도 최저 기온이 영하 26℃까지 하락하면서 모두 .. 동유럽 동장군, 89명 목숨 앗아가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1일(현지시간) 동유럽 곳곳에 불어닥친 영하 30℃의 한파가 8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전날 기온이 영하 33℃까지 떨어진 우크라이나에.. 기상 전문가들은 동유럽 지역이 지난 주말까지도 비교적 온화한 기온을 보였지만, 시베리아 기단의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수은주를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