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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몸된 '괴물쥐'…먹으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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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에 곰보다 많은 웅담 성분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획해서 비위생적인 섭취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요, 몸에 좋다고 함부로 먹었다가는 큰일날 수 있다는 정부 당국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김장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명 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 1980년대 불가리아 등지에서 모피와 .. 귀한 몸된 ..'괴..환경 당국이 소탕작전을 벌이면서 서식지는 2014년 충청 이남에서 지난해엔 낙동강 유역으로 줄어들었습니다...환경부는 그러나 뉴트리아의 무분별한 섭취는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인터뷰】노희경/환경부생물다양성과장 ..환경부는 생태계를 교란하고, 사람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뉴트리아를 2023년까지 완전 퇴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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