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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호흡곤란·결막염 환자 쑥…심하면 사망까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평소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을 앓고 있던 유필승씨(70세)는 잠시 외출을 했다가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 응급실을 찾았다. 도심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원인이었다. 다행히 산소 치료 후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미세먼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외출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나흘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미세먼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외출할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나흘째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미세먼지로 인한 환자들이 늘고 .."미세먼지 노출은 COPD 증상의 악화, 그로 인한 응급실 방문이나 입원 증가를 초래하고 나아가 COPD 사망률을 높인다"고 말했다.미세먼지는 심혈관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