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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한 따오기 40마리 중 38마리 자연에 적응… 두마리 폐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창녕군과 환경부, 문화재청, 경남도는 지난 5월 22일부터 창녕 우포 따오기복원센터의 자연적응훈련장에서 자연으로 방사시킨 따오기 40마리를 최근 관찰한 결과 38마리는 자연 상태 적응 중이고 2마리는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이자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는 지난달 22일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환경부 제공 우.. 창녕군은 2015년생 암컷의 폐사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히기 위해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생태원에 부검 의뢰중이다... 한편 환경부는 문화재청, 경남도, 창녕군과 함께 따오기의 지속적인 자연 생태계 복원을 지원하고, 따오기의 서식지 확대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생물다양성관리계약을 체결하는 등 따오기의 서식지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