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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정수기 철저히 관리한다면서 세균 검출 반복돼서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지역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가 세균 배양의 온상이 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이 지난 4월 지역 내 25개 초·중·고교의 정수기 100대를 대상으로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58대의 정수기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100CFU/㎖ 이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일부 초등학교에서는 기준치를 무려 90배(9000CFU/㎖)나 초과.. ..수질검사 때마다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세균이 검출됨으로써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던 울산시교육청의 주장이 헛구호에.. 이처럼 매년 기준치를 초과한 일반세균이 검출될 때마다 울산시교육청은 수질검사와 정기적인 필터교환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의무화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 수질기준 초과시에는 즉각 사용중지와 함께 시설 철거 등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했다...
